이현이 “현금 인출 사기 당해 ♥남편도 같이 경찰서行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라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청,초대남,몰카,지인능욕,강간,마약등 허용하지않으며 즉각삭제조치)

이현이 “현금 인출 사기 당해 ♥남편도 같이 경찰서行

자유시대 0 191 2023.12.06 14:45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사기 경험을 고백했다.

이달 6일 방송된 화이트검증 에 ‘소신 발언’ 코너로 꾸며져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출연했다.

안전놀이터 중고 거래가 이야기 주제로 나오자 이현이는 “육아용품 중고거래를 많이 한다. 직접 나가서 거래는 안 하고 집 앞에 둔다든지 경비실에 둔다든지 이런 식으로 한다”라며 말했다.

빽가도 “저는 저를 알아보고 가격을 낮춰달라고 할까 봐 항상 먹튀검증 을 쓰고 나간다. 다들 모른다. 한번은 오토바이를 팔러 나갔다. 이걸 한 바퀴 타봐야 하니까 저도 모르게 알겠다고 하고 헬멧을 벗어줘서 저인 게 들통나서 걸려서 깎아줬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현이가 “한 바퀴 돌아보고 오겠다고 한 뒤에 안 오면 어떡하냐?”라며 묻자 박개그맨 겸 박명수는 “아직 우리나라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현이는 “제가 카지노먹튀 를 당한 경험이 있어서 의심이 많다. 제가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했었다”라며 “누가 와서 와인을 사다 주면 본인이 와인 가격의 두 배를 주고 먹겠다고 했다. 그때 카지노검증 이란걸 알았어야 했는데 자기가 비싼 25만 원짜리를 먹겠다고 하더라. 50만 원을 내겠다는 거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아울러 이현이는 “제가 사다 드린다고 했더니 제가 그때도 모델이었기 때문에 사장님은 손님 오시면 인사하시고 막내 직원을 보내 사장님 카드로 사오라고 하더라”라며 “현금 인출을 해 현금으로 사야 한다고. 이 모든 게 내가 말하면서도 거짓말 같은데 속았다. 직원한테 비밀번호는 뭐라고 하면서 줬다. 그 사람이 직원을 꼬드겨서 직원한테 카드를 받아서 현금을 인출하고 도망갔다”라고 설명했다.

박명수가 “이게 말이 되냐?”라며 놀라자 이현이는 “저도 경찰에 진술하면서도 너무 거짓말 같은데 진짜라고 말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명수가 “남편 홍성기도 아냐?”라며 질문하자 이현이는 “당연히 안다. 같이 경찰서에 갔었다”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한 푼이라도 더 벌려는 자영업자의 마음을 안다“라며 이현이를 위로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81 한강공서 놀다가 유흥업소 끌려간 소녀들 "나 조폭이야" 협박해 성매매 자유시대 06.02 776
1280 방시혁은 340억 집주인…5억이면 당신도 미국 집주인 자유시대 06.02 520
1279 `개인파산` 홍록기, 아파트도 경매 나왔다…서울 어딘가 봤더니 자유시대 06.01 473
1278 차두리 "보고 싶어♥"…피소女가 공개한 반전 카톡 자유시대 06.01 566
1277 “김호중 불쌍, 영웅아 돈 벌었으면 위약금 보태” 선 넘은 팬심, 임영웅 불똥 자유시대 05.31 499
1276 “아무래도 영물인듯”…화성 앞바다서 잡힌 1.08m 광어 자유시대 05.31 530
1275 "버닝썬에서 승리가 DJ 한 날, 의식 잃었다"... 홍콩 인플루언서 폭로 자유시대 05.30 517
1274 "애들한테 할 짓이냐"…'얼차려 사망' 훈련병 동기 父의 울분 자유시대 05.30 418
1273 신봉선, 11kg 감량하더니 '뼈말라' 보이네..아이유도 놀랄 듯 자유시대 05.29 523
1272 일본 여행 사진 올렸을 뿐인데…가수 현아에게 쏟아진 악플, 무슨일이 자유시대 05.29 444
1271 한예슬, 이탈리아 신혼여행 호텔서 인종차별 당해 "정말 기분 상했다" 자유시대 05.28 451
1270 김호중 공연 강행→소속사 폐업 이유…"미리 받은 돈 125억 넘어" 자유시대 05.28 461
1269 이승철 "재산, 딸들에 안 물려줘...다 쓰거나 기부하고 죽을 것" 자유시대 05.27 447
1268 박보검♥수지, 볼 맞대고 초밀착 럽스타…美친 케미 자유시대 05.27 495
1267 ‘백종원 스타일리스트’ 소유진, ♥︎남편에 서운 “구하러 다니느라 얼마나 애썼는데” 자유시대 05.26 489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