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팔베개' 이다영 "사과하면 '그건' 비밀로 해줄게" 또 폭로?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라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청,초대남,몰카,지인능욕,강간,마약등 허용하지않으며 즉각삭제조치)

김연경 팔베개' 이다영 "사과하면 '그건' 비밀로 해줄게" 또 폭로?

자유시대 0 342 2023.09.05 19:25
 

배구선수 이다영이 선배 배구선수 김연경에 관한 먹튀검증 을 연이어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사과문을 올리면 비밀을 지켜주겠다’는 취지로 또 한 차례 글을 작성했다.


이씨는 5일 자신의 안전놀이터 에 대표팀에서 반복적으로 했던 성희롱, 흥국생명에서 했던 왕따, 직장 폭력, 갑질 행위를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먹튀수호대 올리면 가장 숨기고 싶어 하는 그것만은 영원히 비밀로 해주겠다"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동시에 김씨와 함께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씨는 이씨에게 팔베개를 한 채 웃고 있었고


 이씨는 혓바닥을 내밀면서 윙크하는 등 서로 다정한 모습이다.


이씨는 앞선 폭로 글에서도 "(김씨가) 예전부터 욕을 입에 달고 살았다


. 왕따는 기본이고 대표팀 애들 앞에서 저를 술집 여자 취급하고 싸 보인다고 나가라고 했다.


 ‘강남 가서 몸 대주고 오라’고 욕하고 힘들게 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SNS에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대응 매뉴얼이나 선수 고충 처리센터 관련 글을 올리며 한국배구연맹(KOVO)에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앞서 이씨는 여러 차례 공적인 자리와 개인 SNS를 통해 김씨와의 불화를 언급해 왔다.


그는 프랑스 리그 르 카네 볼레로로 이적 후 출국 현장에서 "그때 당시 왜 그렇게 괴롭히고 힘들게 했는지 물어보고 싶다"라며 "흥국생명에 있는 동안 단 한 번도 내가 올리는 공을 때리지 않았다"라고 김씨를 저격했다.


이후 김씨로 추정되는 ‘킴’과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며 폭로전을 이어갔다. 이씨가 공개한 메시지에는 김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내가 그렇게 해서 힘들고 무섭고 해도 참아. 나도 너 싫고 불편해도 참고 있다"고 답장 보내며 불쾌함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또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때론 말이 칼보다 더 예리하고 상처가 오래 남는다. 2018년 선수촌, 2019년 월드컵 일본"이라는 글을 올리며 직장 내 성희롱 판단 기준이 명시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후 김씨 측은 악의적으로 작성된 보도자료나 유튜버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날을 세웠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81 한강공서 놀다가 유흥업소 끌려간 소녀들 "나 조폭이야" 협박해 성매매 자유시대 06.02 775
1280 방시혁은 340억 집주인…5억이면 당신도 미국 집주인 자유시대 06.02 520
1279 `개인파산` 홍록기, 아파트도 경매 나왔다…서울 어딘가 봤더니 자유시대 06.01 473
1278 차두리 "보고 싶어♥"…피소女가 공개한 반전 카톡 자유시대 06.01 566
1277 “김호중 불쌍, 영웅아 돈 벌었으면 위약금 보태” 선 넘은 팬심, 임영웅 불똥 자유시대 05.31 499
1276 “아무래도 영물인듯”…화성 앞바다서 잡힌 1.08m 광어 자유시대 05.31 530
1275 "버닝썬에서 승리가 DJ 한 날, 의식 잃었다"... 홍콩 인플루언서 폭로 자유시대 05.30 516
1274 "애들한테 할 짓이냐"…'얼차려 사망' 훈련병 동기 父의 울분 자유시대 05.30 418
1273 신봉선, 11kg 감량하더니 '뼈말라' 보이네..아이유도 놀랄 듯 자유시대 05.29 523
1272 일본 여행 사진 올렸을 뿐인데…가수 현아에게 쏟아진 악플, 무슨일이 자유시대 05.29 444
1271 한예슬, 이탈리아 신혼여행 호텔서 인종차별 당해 "정말 기분 상했다" 자유시대 05.28 451
1270 김호중 공연 강행→소속사 폐업 이유…"미리 받은 돈 125억 넘어" 자유시대 05.28 460
1269 이승철 "재산, 딸들에 안 물려줘...다 쓰거나 기부하고 죽을 것" 자유시대 05.27 447
1268 박보검♥수지, 볼 맞대고 초밀착 럽스타…美친 케미 자유시대 05.27 495
1267 ‘백종원 스타일리스트’ 소유진, ♥︎남편에 서운 “구하러 다니느라 얼마나 애썼는데” 자유시대 05.26 489
글이 없습니다.